[교통 카드] 서울 및 경기도, 인천 교통 카드 대박 혜택 비교, 할인, 광역 버스, GTX 이용자(K패스, 기후동행카드, 더경기패스, 인천i패스)

오늘은 서울 및 경기도, 인천 거주자를 위한 교통카드 할인 혜택을 비교하고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 및 통학생들을 위해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경기도, 인천시에서 새롭게 선보인 교통카드 할인 카드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글에서는 '기후 동행 카드'와 '더 경기 패스', '아이패스' 등 네 개의 카드를 비교하여 각각의 혜택을 소개하겠습니다.

1. 기후 동행 카드 (서울 거주자)

서울 거주자를 대상으로 국토부와 서울시에서 출시한 '기후 동행 카드' 가 있습니다. 월 대중교통비가 8만 원 이상이라면 이 카드가 이득이며, 65,000원으로 서울시내 대중 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따릉이 미포함시 62,000원) 다만 광역 버스, 신분당선, GTX 등은 지원하지 않으니 주행 경로를 고려해야 합니다.

2. K 패스 (24년 5월 시행)

K패스는 국토교통부의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으로, 5월에 출시 예정인 대중교통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전국 어디서든(인구수 10만명 이하 지자체 제외) 사용 가능하며, 지하철, 시내버스부터 광역⋅마을버스, 신분당선, GTX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K패스의 교통카드 할인 혜택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환급 횟수는 60회이며, 일반인은 20%,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의 환급 비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써 K패스는 국토교통부의 노력에 따라 교통비 부담 완화와 환경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패스가 시행되는 5월부터 기존 사용되던 '알뜰교통카드'는 폐지된다고 합니다.

다만,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K패스'로 전환이 가능하다고합니다.

3. 더 경기 패스 (경기도, 인천 거주자)

경기도와 인천지역 거주자를 위한 '더 경기 패스'는 월 횟수 무제한으로 늘어났고, 청년 환급 대상 연령이 9세에서 39세로 확대되었습니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청년층에게 특히 유리한 혜택입니다.

또한 K패스는 환급이 적용되는 대중교통 이용횟수가 60회로 제한되지만, 더경기패스는 무제한입니다.

도입 시기는 K패스와 동일하게 올 5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본인이 1)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자 2)경기도민 3)광역버스, GTX 등 광역 통행 이용자라면 더경기패스를 추천해요.

4. 인천 i 패스 (경기도, 인천 거주자)

'인천 아이패스'는 횟수 무제한에 청년층 연령을 확대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의 환급 혜택을 높였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여 교통 이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인천i패스 또한 환급 적용되는 대중교통 이용횟수가 무제한입니다.

도입 시기는 K패스와 함께 올 5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본인이 1)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자 2)인천시민 3)광역버스, GTX 등 광역 통행 이용자라면 인천i패스를 추천해요.

5. 청년 추가 혜택

특히 '기후 동행 카드'와 '더 경기 패스'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대중 교통 이용 시 1,500원을 사용하면 30%인 450원이 적립되고,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27,000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네 개의 교통 할인 카드에 대한 혜택을 비교해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카드를 선택할지 이미 결정하셨나요? 서울시의 '기후 동행 카드'는 시민들의 교통 이용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떤 카드를 선택하든 편리한 교통 이용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