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선스틱] 여름 피부 보호 자외선 차단제 잘못 고르면 효과 없다? 추천 판매 순위, SPF,PA, 무기자차, 유기자차

선크림 선스틱 선택 방법

 

안녕하세요! 여름이 다가오면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크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선크림과 선스틱, 썬쿠션 등 제품들 사이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시죠?
이번 포스팅에서 선크림과 선스틱의 무기자차/유기자차 제품들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선크림 추천 리스트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SPF 50+ 와 같은 등급의 의미와 남자 선크림 선택 팁에 대해 속 시원히 알려드릴게요.
여러분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을 알아가세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 자외선 차단의 모든 것

자외선 차단제의 주요 용어와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자주 듣지만 헷갈릴 수 있는 용어들을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1. 자외선(UV)과 그 영향(UVA, UVB)

UVA

• 파장이 길고 피부 노화를 유발합니다.
• 유리창도 통과할 수 있습니다. (통과 O)
• 피부 깊이 침투해 콜라겐을 파괴하고, 주름과 기미를 유발합니다.

UVB

•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자외선으로, 피부를 태우고 손상시킵니다.
• 유리창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통과 X)
• 피부 표면을 손상시켜 화상과 피부암의 원인이 됩니다.

2. 자외선 차단 지수 PA와 SPF

PA (Protection Grade of UVA)

• UVA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 PA+는 2-4배 차단
• PA++는 4-8배 차단
• PA+++는 8배 이상 차단합니다.
• 요즘 흔한 PA++++는 16배 이상의 차단 효과를 가집니다. 즉, 다다익선

SPF (Sun Protection Factor)

• UVB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 SPF 20은 UVB의 1/20만큼 흡수되게 합니다.
  따라서 SPF 30과 50의 차이는 차단율 97%와 98%로 크지 않습니다.
• SPF 50 이상은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3.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

무기자차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쉽게 말해 돌가루를 피부에 펴바르는 방식입니다.
- 장점: 화학적 흡수 없이 물리적으로 차단하므로 피부 자극이 적습니다.
- 단점: 백탁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기자차
자외선을 화학적으로 흡수하여 열에너지로 변환해 배출합니다.
- 장점: 백탁현상이 없습니다.
- 단점: 무기자차보다 더 자주 덧발라야 하며,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20-30분이 소요됩니다.

혼합자차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을 결합한 방식으로 물리 + 화학적 방식을 합친 방식입니다.

🌞 사용 용도에 따른 자외선 차단제 선택법

실내 활동이 주로 이루어지는 경우

• 백탁현상이 상관없는 경우 : SPF 20-30, PA++ 이상의 무기자차
• 백탁현상이 싫고 덧바르기 가능한 경우 : SPF 20-30, PA++ 이상의 유기자차

야외 활동이 많은 경우

• 백탁현상이 상관없는 경우 : SPF 50, PA++ 이상의 무기자차
• 백탁현상이 싫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 SPF 50, PA++ 이상의 유기자차

활동 유형	백탁 허용	SPF 지수	PA 등급	권장 차단제 유형
실내 활동	상관없음	20-30	PA++ 이상	무기자차
실내 활동	싫음	20-30	PA++ 이상	유기자차
야외 활동	상관없음	50	PA++ 이상	무기자차
야외 활동	싫음, 땀 많음	50	PA++ 이상	유기자차

🌞 자외선 차단제 사용 팁

•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도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의 사용량으로는 충분한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 눈 시림이 있는 경우
  유기자차는 눈 시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무기자차나 혼합자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선택하고 사용하는 것은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각자의 활동 패턴과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선크림/선스틱 추천 리스트

 

타입 별 선크림
추천 TOP 6